윤장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 사장 동정
aT(사장 윤장배)는 7월 27일과 28일 aT센터에서 일본·미국·중국 등 20개국에서 대형유통·식품수입업체 등 바이어 120명을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과 수출계약을 직결하기 위한 '2009 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

aT 윤장배 사장은 7월 20일 aT센터에서 식품관련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식품기업과의 교류확대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장배 사장은 농림수산식품부 고위 공무원을 지내고, 청와대 농어촌비서관을 역임한 뒤, 현재는 aT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으로 재임중이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1967년 설립된 이래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주요 농산물의 수급안정 및 유통체계 개선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농수산물 개방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농수산물의 해외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 전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으며,농식품은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자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주요 수출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농수산물유통공사 aT(사장 윤장배)는 고품질 농식품 생산을 위해 농어업 현장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이버거래소 운영, 시군유통회사 지원 등을 통해 산지와 소비지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식량수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시장을 향한 aT만의 차별화된 접근으로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어민에게는 땀흘린 보람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만족을, 국민 여러분에게는 무한한 신뢰와 행복주는 녹색산업 국민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