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슬리가방 - 11학번들의 고민과 시슬리 가방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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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rend /의류, 패션 스타일

시슬리가방 - 11학번들의 고민과 시슬리 가방 스타일

시슬리 가방 - 여자들의 로망.

 대학생이 되는 여자들에게 가방은 정말 고민스러운 일이다.
고등학생 가방이랑은 달라야 하고, 여자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우아한 스타일의 가죽 하나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다.

신입생이 되는 여대생에게 가장 좋은 출발점은 주로 롱샴 가방이었다. 
캐쥬얼 하면서도,, 여러옷에 잘 어울려 코디가 쉬운 가방.. 롱샴.

좀더 실용적이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찾는다면,
레스포삭, 키플링 정도가 될것이고,,

그래도 축제도 있고 정장도 세미 정장 스타일도 갖춰 입을 일도 많은데.
그렇다면 역시 브릭스나, 시슬리 가방이다.

그중에도 시슬리 가방은 가죽가방 특성상 매우 차분하고
정갈한 여성의 이미지를 줄 수있는 아이템

11학번 신입생들에겐 꼭 필요한 가방이 되고 있따.
일년에 두번이라도 좋다. 시슬리 가방하나만 있었으면 ^^


 그렇다고 4계절 내내 쓸수도 없다ㅠ
그렇다면 여기에 또하나 추가로 고려해 볼만한 가방으론 존피터 가방.
정장틱한 분위기가 아닌 활동적이고 가벼운 느낌의 패션 백팩은 없을까?

(흔희 조권가방, 레인보우 재경 가방으로 얘기하기도 하지만..)

원래 메신저백으로 유명하지만 국내에는 백팩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 가방.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존피터 가방은... 뭐가 다를까?

우선 MADE IN NEW YORK !! ==> 존피터는 뉴욕에서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백팩, 책가방이라고 하면 노스페이스, 잔스포츠, 맨하탄포티지 정도로  진부한 시기에 제대로된 뉴욕 백팩커의 가방이 들어와서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예인도 한두명 메기도하고,, *^^*

 널리 길바닥에 깔린 똑같은 가방 브랜드 보다도 그래서 더 사람들이 찾는게 아닌지..

존피터(john peter) 가방은,
뉴욕 가방 디자인 거장 존피터가 직접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

john peters는 맨하탄 포티지의 창시자이기도 하며,, 
피터스마운틴웍스, 맨하탄포티지 같은 브랜드를 서너개 가지고 있는데..
이들중 가장 오래되고 역사를 가진 것이 바로 존피터 가방입니다.

- 그중에서 맨하탄포티지는 제작년인가?? 다른 사람에게 넘긴 브랜드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을 한번 거친바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직을 강조한 30년전 오리지널 스타일,,
존피터는 듀퐁사의 코듀라 원단을 세계최초로 가방에 접목했다고 한다...


(시슬리 가방과 함께 갖춰야할 완소 아이템 : 역시 존피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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