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농수산물유통공사가 하고 있는 공식 일자리 창출노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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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가 하고 있는 공식 일자리 창출노력 소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어촌개발공사로 시절부터 국민들이 먹거리와 농업문제에 큰기여를 해온 숨겨진 공신이다.
사명을 aT로 바꾸고, 요즘은 해외시장 공략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유통공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일자리 창출에 함께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aT는 임원연봉을 6% 반납하고 간부 직원들도 임금 3~5%를 반납하기로 했다.
aT는 지난해에도 전 임직원이 임금인상분을 전액 반납한 바 있다. 또한 임금반납 외에도 전사적인 예산절감을 실시해 ‘일자리 나누기’ 재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공사의 성격에 맞게 농어촌 생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농수산물유공사 농어촌 사회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가정 방과후학습 지도사’, ‘장애인 및 독거노인 돌봄이’ 등 120여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aT는 또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체 ‘aT사랑나눔단’을 통해 지도사와 돌봄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3월까지 청년 인턴과 전문직 등 100명을 채용한 aT는 연말까지 총 29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aT는 대졸 초임을 최고 14% 삭감해 하반기에는 정규직원도 채용할 계획이다. 
윤장배 농수산물유통공사 aT 사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임금 반납 등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용지원뿐 아니라 직원채용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100억불 수출을 위해 한창 노력중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윤장배)는 11일(수) 오후 식품산업 및 농식품수출 전문가를 양성하는 “2009년도 상반기 농식품 마케팅대학 입교식”을 거행한다.

2004년 산지와 소비지의 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개설된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농식품 마케팅대학은 현재까지 약 8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산지와 소비지 유통개선 등 우리 농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정부의 식품산업 육성정책과 농식품 수출확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 국내 농산물유통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교육과정을 식품산업과 농식품 수출분야까지 확대 개편하여 “제1기 식품산업 CEO 과정과 제1기 농식품 수출리더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였다.

식품산업 CEO과정과 농식품 수출리더과정은 농식품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농식품 수출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 권용주 원장은 “식품산업 및 농식품 수출분야의 교육과정을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세계화와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조기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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