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후기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중에 느끼는 가족간의 친밀함과 배려는
세상에서 제일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기억에 남아 있겠죠..
멋찐 아치형의 인천공항 뚜껑~
우리가 탈 대한항공 깜찍한 비행기~!
괌 공항에서 내려 숙소로 이동중.. 버스안에서의 안내가 전부~
괌여행은 거의 자유여행이다. ^^ 리조트 안에서 대부분의 모든 것이 해결되니까~
멋있는 호텔 전경..
뒤로 보이는 메리어트 호텔.. 모든 것이 깨끗하고 청명하다.
괌은 사이판이랑 비슷하면서도.. 미국령이라서인지 조금 수준이(아주아주) 미묘하게 높은 느낌이...
물에 비친 나무 그림자
물에 비친 나무 그림자
고
괌 시내의 전경
그중에서 여자들이 마음을 설례이게 하는 루이비통,, 등 괌의 명품 매장들..
호텔앞에 펼쳐진 바다.. 수심이 아무리 들어가 깊어지지 않는다.. 완만 그자체.
호텔 키만 있으면 레포츠 활동은 거의 모두가 공짜
화창함...
실내수영장도 빼놓을 수 없이 예쁘다.
맑은 물.. 아름다운 자연.
괌에서 인근 섬으로도 이동해 보았다.
이동중에 만난 한국에서나 만날법한 멍멍이 한마리.. 더위에 지친것 같다.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저녁이 되어도 아름답다.. 춥지도 않은 것이 야간산책의 낭만이 ^^
비치볼... 해보고 싶지만 구경꾼이 많아서 용기가 나질 않는다.
하루종일 물에서 놀다 지치고 허기진 몸을 바베큐로 달래기로 했다.
환상적인 경치속에 바베큐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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