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리스 구매전에 정말 꼭 확인해야 하는 드릴리스 유의사항

드릴리스 에스빠드류가 정말 유행이에요.

탐스 같은 슬립온도 가볍고 편리해서 많이 유행하고 있지만, 여름에는 역시 에스빠드류.

여름으로 넘어갈 수록 기온이 올라가면 맨발에 신는 보트화, 탐스같은 실립온은 땀이 문제죠..

에스빠드류는 천연 소재로 만든 신발이라서 발이 매우 시원하답니다.

 

700여년이 역사를 가진 에스빠드류는 그래서 현재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유행하고 있구요.

여름엔 탐스 보다는 선호되는 패션아이템인 것 만은 분명한거 같아요.

 

맨발에 닿는 천연의 감촉, 땀한방울 느껴지지 않는 깃털같은 가벼움. 여름내 두컬레면 발이 힐링을 한다고 하죠.

 

 

 

실제로 연예인들은 촬영이 없을땐 하이힐 벗고 맨발에 드릴리스 에스빠드류를 많이 신어요.

 

 

 

 

요즘 이 와쉬 블랙, 와쉬 블루, 와쉬 그레이 색상도 참 좋더군요.

 

 

 

 

 

드릴리스의 스트라이프 참 독특하고 좋쵸

 

 

 

드릴리스가 가장 유명한 이유는, 첫번째로는 이중안감 시스템인데요.

대부분의 에스빠드류가 홀겹으로 조잡한 마감과 피팅감이 별로인데요. 드릴리스 같은 경우에는 이중안감 시스템으로 발등을 꽉 잡아줘서 피팅감이 좋고, 퀄리티도 높습니다.

 

 

 

 

 

2014년 신상에는 밑창 고무에 미끄럼 방지무늬와 빨간 색상이 로고,

그리고 더 산뜻한 신소재 힐택(뒷꾸치 패드)가 특징인데요,

특히, 에스빠드류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밑창 벌어짐을 작년 보다 200% 향상시켜 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장 여기서 유의해야 할점은,

드릴리스가 유명해지면서 유사품과 제대로된 제품이 아닌것도 유통되고 있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