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소개](http://www.foodinkorea.co.kr/food/images/tradition/text_05_01_04_a_b01.gif)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
![한식의 어원](http://www.foodinkorea.co.kr/food/images/tradition/text_05_01_04_a_s01.gif)
![](http://www.foodinkorea.co.kr/food/images/tradition/img_05_01_04_a_01.gif)
![한식의 유래](http://www.foodinkorea.co.kr/food/images/tradition/text_05_01_04_a_s02.gif)
중국 고사에 이 날은 비바람이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 습관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개자추전설(介子推傳說)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진(晉)나라 충신 개자추(介子推)가 간신에게 몰려서 면산(綿山)에 가서 숨어 있었는데, 진 문공(文公)이 개자추의 충성을 알고 불렀으나 나오지 않았다. 도리 없이 면산에 불을 놓았으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고 불에 타서 죽고 말았다. 그 후부터 그를 애도하는 뜻에서 이 날은 불을 쓰지 않기로 하고, 찬 음식을 먹었다."
![한식 음식](http://www.foodinkorea.co.kr/food/images/tradition/text_05_01_04_b_b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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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힌 찹쌀가루에 삶아 다진 쑥을 넣어 고루 섞이도록 치댄 뒤 소를 넣고 둥글게 빚어 팥고물 같은 것을 묻힌 떡으로 쑥루리단자, 보풀떡이라고도 한다. 쑥단자는 "중보산림경제"에 처음으로 기록이 보이는데 "찹쌀 두 되를 불려 절구에서 매우 쳐서 탕수로 반죽하여 삶아 건진 것에 쑥 한 되를 넣고 쳐서 떡을 만들고 밤소를 넣고 빚어 다시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밤고물, 잣고물 등을 묻힌다. 봄철 시식이다."하여, 찹쌀과 쑥을 주재료로 하고 밤소, 밤고물과 잣고물을 썼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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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과 쌀가루를 섞어 만들어 먹는 떡이다. 단군신화에 곰이 쑥을 먹고 환웅의 아내가 되어 단군을 낳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쑥을 식용한 역사는 유구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중국에서도 중요한 구황 식품으로 백성들이 쑥만 바라보고 산 것이 오래라는 기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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