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드류는 14세기부터 프랑스남부와 스페인북부에서 어떤 화학적 소재도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손으로 만들어 낸 신발입니다~^^
포클로어 패션과 함께 1975~1977년경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빈티지 아이템이고요!!
에스빠드류는 바닥이 천연 마와 삼베로 만들고 발등 부분이 가벼운 천으로 만들었습니다~
산뜻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여름에 가볍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특징이 있고요!!
에스빠드류의 디자인은 TOMS 등으로 대표하는 슬립온 신발과 비슷하지만...
천연 소재로 만든 바닥은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
TOMS 등으로 대표하는 신발은 보통 고무를 사용하여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에스빠드류는 값싼 화학적 소재 아닌 천연 마와 삼베로 사용하여 만들었고요~
이런 천연 소재는 통풍이 잘 되어 여름에 신었을 때 발열을 잘 배출하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발 땀으로 인한 미끌럼, 끈적임, 심지어 발 냄새 등 문제는 없겠죠^^~
에스빠드류는 TOMS만큼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에스빠드류의 대표적인 브랜드 '드릴리스'와 TOMS를 한번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둘다 너무 좋아하고요^^
TOM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제품 자체뿐만 아니라 ONE FOR ON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드릴리스는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지만 많은 연예인들이 신는 신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 면에서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공동적으로 둘다 산뜻하고 다양한 컬러가 있고요~!
블랙, 그레이 등 무난한 컬러와 레드, 옐로우 등 눈에 띄는 밝은 컬러까지 다양한 선택이 있습니다. ㅋㅋ~
TOMS는 디자인의 다양성에서 드릴리스보다 더 우수한 것 같아요.
특히, 여름 신상은 샌들까지 있는데요^^
심플한 드릴리스보다 TOMS는 더 많은 선택 여지가 있을 것 같고요^^
근데 디자인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둘 브랜드는 어떤 것 더 인기 많은지 말하기 어렵죠~ ㅋㅋ
특히, 이번 드릴리스 2014 신상은 예쁜 디자인을 많이 출시했습니다~^^
예쁜 무늬와 화사한 컬러의 2014 신상은 한번 주목할만하네요. ㅎㅎ
전통적인 에스빠드류는 천연 소재인 마와 삼베로 바닥을 만들었기 때문에 오래 사용으로 밑창 분리 등 문제가 있는데요.
바닥의 내구성 면에서 TOMS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드릴리스는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고무의 비율을 높여 더 부드럽고 탄탄하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2014 신상은 고무 두께가 2배로 높여 떨어지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TOMS와 드릴리스의 발등 부분은 모두 캔버스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캔버스 소재는 신축성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으로 발볼이 넓어질 경우가 있어요.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드릴리스는 특별하게 이중안감을 사용했습니다!!
발등을 탄탄하게 감싸 피팅감도 매우 우수해요^^
그리고 드리릴스는 오래 사용으로 발볼 넓어졌을 경우 발등 부분만(캔버스 부분)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담궜다가...
자연 건조하면 0.5인치를 줄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처럼 탄탄하게 신을 수 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TOMS와 드릴리스는 모두 장단점이 있고요^^
딱히, 어떤 브랜드가 더 우수하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둘 브랜드를 모두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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