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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굽는 통삼겹 바비큐!!!!!(간접구이) 아래 내용이 좋았으면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 베란다에서 굽는 통삼겹 바베큐 원 글쓴이 : 바비큐클럽 보노보노 님 http://cafe.daum.net/webermania 정말 오랜만에... 주말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맨날 짐싸서 막히는 길을 뚫고 야외로 나갔었는데....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것도 괜찮았습니다!!! 아이들 공부도 쫌 시키고...ㅋㅋㅋㅋ 베이컨을 만들려고 사놓은 통삼겹이 냉장고에 있네요!!! 그런데...바람이 무쟈게 붑니다!!! 그래서 베란다에서 통삼겹 구이를 해보려고 준비합니다... 소금,설탕,후추,향신료 오레가노,로즈마리,파프리카, 마늘가루를 섞어서 럽을 만듭니다!!! 다른건...개인취향에 맞게 넣으면 되지만... 소금은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부쩍 짜게 먹는다고 자두가 잔..
통 삼겹살 바베큐 만들기 잼있었으면 ↓↓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제겐 큰 힘이 됩니다. ^^ 통삼겹살 바베큐만들기 바베큐 그릴에 대해 인터넷을 뒤져 한달만에 구입한 웨버 스모키죠.. 원터치 실버 정도를 생각했는 데 집안에 둘만한 곳도 없고.. 그러나 흐뭇하다.. 이놈으로 어떤 바베큐를 할까 설렌다.. 코스트코에서 산 통죄지 삼겹살 8시간 숙성하기 전에 럽한 그림이다.. 아무래도 많이 한 듯하다.. 카페에서 배운대로 향신료를 재대로 사용해서 럽을 하고 싶었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솔트를 사용을 했다.. 여러 향신료가 섞어 놓은 제품이라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다만, 타임을 조금을 추가 했다... 무슨 맛일까 차콜에 불붙이기 - 챠콜에 불을 붙여 그릴위에 올려 두고 하얗게 변할 때가 기다린다.. 제대로 하고 있는..
소래포구 전경 - 전어와 꽃게가 풍성한 가을의 모습 이 글이 재미 있었으면 ↓↓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 소래포구... 탁한 바다색과 짠 생선냄새, 그렇지만 싱싱한 고기와 조개가 배로 들어오는 곳. 서울, 경기권에선 주말 나들이 베스트 TOP 5를 유지하는 곳이다. 차막히고, 주차도 불편하고, 먹는거 빼곤 암것도 볼게 없고,, 아주머니들 조차 친절하지 않은 곳인데 늘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향하곤 한다. 몇시간 운전해서 생선 사먹고 돌아오는 것만 보면........ 가락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지만,,.. (솔직히 가격도 수산시장이 조금 싸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런 소래포구가 생각나고 찾는 이유는 그속에서 억척스럽게, 부지런히 사는 활기찬 삶의 모습들을 보고 오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소래포구는 실속, 낭만을 바라는 분들께..
전세집도 내집처럼 저렴하게 혼자하는 DIY 페인트 칠하기 & 전세도배 이 글이 재미 있었으면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 처음으로 시도한 페인트 DIY 입니다. 내가 과연 혼자서 페인트칠을 할 수 있을까?? 조심스럽고 엄두가 안났지만, 요즘 재료가 워낙 좋게 나온다고 하니 몸으로 한번 떼워봤습니다.^^ 어느덧 아이가 크다 보니,, 조금큰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로 들어간 집이라 큰 투자는 할 수 없고,, 그렇다고 2년이라도 새집처럼 들어가고 싶고. 울며겨자먹기의 몸으로 떼우는 DIY를 선택했지요 ~ ^^ 집 사이즈는 전용면적.. 85미터제곱.. 구조는 좋은데 오래된 집이라 나무색이며,, 도배며,, 엉망이었습니다. 장판이랑, 도배랑,, 페이트칠만 하면 신혼집 같이 좋을텐데... 내집도 아닌데 견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페인트 120만원(2일 작업분량), 도배 7..
발렌타인데이, 결혼 9년차 두아이와 함께 간 저녁 식사는? 이 포스트가 재미 있었으면 아래를 한번 클릭해주세요 ~^^ 드디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 나이가 들어서 생일, 기념일에 대해 무뎌진것도 있지만, 두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역시 기념일은 기념일, 뭔가 해야한다. 늦어서도 안된다, 잊어서도 안된다, 똑같은걸 먹어서도 안되고 이날은 둘이 뭔가를 해야하는 날이니까 ㅋㅋ 결국 오후 6시 반까지 어느날과 마찬가지처럼 지내다가 넌즈시 말을 한다. "오늘 그래도 어디가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음.. 그렇겠지?" "예약도 안했는데 저 애들 데리고 어디가지?" ㅋ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곳은 맛은 엉망이지만, 분위기는 아늑한 패밀리 레스토랑,, 양재역 사거리 TGIF 이날은 예약이 안되나 부다, 입구부터 줄이 엄청길고,,,, 30..
엘도라도리조트 - 자연도 쉬어가는 섬. 슬루우스티. 좋은 글이면 추천해주세요 ~^^ 엘도라도리조트, 국내에서 거의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전국을 돌아다니던 내입장에서는 손으로 꼽으라면10번째 안에 드은 휴양지로 선택하고 싶은 섬입니다. 신안군,, 천해의 자연과 생태를 보존한 곳인데요, 요즘 새롭게 가치를 조명받고 있는 천일염의 주산지이기도하고,, 슬로우시티로 최초로 선정된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낭만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섬에서 좋은건, 자연환경과 프라이빗 비치? 암튼 전용 수영장이 맘에 들더라구요. 빡센 일정, 관광이 아닌 여유와 사색, 그리고 휴식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면 신안군의 슬로우시티, 증도를 추천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같지 않은 그림같은 전경의 엘도라도 리조트. 내가 좋아하는 원풀 욕조.. 전망도 있어요~ 엘도라도 투숙객만이 사용할..
야간 갯벌체험 낙지, 해삼, 전복, 박하지의 생생한 현장 놀래미 낚시, 야간 갯벌체험 낙지, 해삼, 전복, 박하지, 개불, 고동, 홍합 잡이의 생생한 현장 정말,, 한치의 거짓말도 없이 위 어종들을 모두 잡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까지 서투른 낚시 실력... 처음 시작한 한것은 원투낚시. 원투낚시의 매력은 초보자가 하기쉽고, 대를 던져놓고 잠시 짬이 나기 때문에 아이도 돌보고,, 가족친화적이기 때문^^ 늘 주말이면 가보고 싶고,, 머리도 식히고 싶지만, 식구들 팽개치고 갈순 없는 현실. 어렸들때 시골서 사촌들과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 그래서인지 우리 모임땐 늘 고기잡이 이야기가 유독 많은데.. 드디어 주말 사촌 섬여행이 마눌님으로 부터 허락되었다. 우리가 간 곳은 고군산도.. 구체적인 섬까지 궁금하겠지만 ㅋㅋㅋ 생짜 모르는 2..
슈프림백팩 유행상황과 추천할만한 슈프림 백팩 디자인은? 슈프림백팩은 1994년 뉴욕 태생의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에는 슈프림 백팩의 경우 국내에는 총판업체가 없어 제대로된 브랜드 관리가 안되고 짝퉁이 많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많은 브랜드이더라구요. 역시나 명동이나 지방 시내에 가보면 슈프림백팩이 2-3만원대에 판매되는걸 알수 있어요. 브랜드 자체가 메신저백 중에서는 70년 역사의 디마티니, 그외 존피터, 팀벅2, 크롬 메신저백과는 달리 얼마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인 탓도 있구요. 슈프림 백팩도 한때 메신저백이 유행하던 몇년전에 주목 받은 브랜드로서 약간의 인지도는 있지만, 왠지 이미테이션이나 copy 가방이 워낙 많다보니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철학없이 그냥 모양만 똑같이 흉내내서 로고만 바꿔 나오는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런 가..